[뉴스현장] 2년 1개월 만에 막 내린 거리두기…일상회복 시동<br /><br /><br />코로나 유행과 함께 우리의 일상마저 크게 바꿔놓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됐습니다.<br /><br />조심스럽지만 일상회복을 시작한 건데요. 정부는 코로나19를 독감처럼 일상 체계 안에서 관리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내용 경제부 김민혜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<br /><br /> 거리두기를 시작한 지 꽤 오래됐는데, 2년 넘게 하고 있었네요. 오늘부터 해제가 됐죠.<br /><br /> 이달 초에 정부에선 확진자 등 감소세가 계속 이어지면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거리두기를 중단한다고 했었잖아요. 실외 마스크도 그럼 벗냐 관심이 컸는데 그건 빠졌네요.<br /><br /> 또 하나 달라지는 게 25일부터는 코로나가 제2급 감염병으로 바뀐다는 거였는데,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나요.<br /><br /> 거리두기도 해제되고 격리도 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바뀌면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약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게 사실인데요.<br /><br /> 그럼 2급으로 25일 전환이 되면 바로 이 같은 변화를 체감하게 되는 건가요.<br /><br /> 이렇게 변화가 하나 둘 씩 생기기 시작하면서, 이른바 엔데믹 코로나의 풍토병화가 가능하지 않겠느냐 기대도 계속 나오는데 어떻게 전망하나요?<br /><br />#코로나19 #거리두기 #일상회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